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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마법' 같은 4연승…KT위즈 창단 첫 통합우승, 수원 들썩…"막내가 해냈다"
'목발 짚고 우승' 박경수, 부상 결장에도 MVP 영예...
기사입력 2021-11-19 오후 3:22:00 | 최종수정 2021-11-22 오후 3:22:24   
KT 위즈가 1군 무대 진입 7시즌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막내구단’ KT는 프로야구 역사상 원년 팀을 제외하고 창단 후 가장 빠르게 우승을 차지하는 동시에 한국시리즈를 정복한 10번째 팀이 됐다.

KT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두산 베어스에 8대 4로 승리했다. KT는 1회부터 두산의 선발투수 곽빈을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조용호의 볼넷과 황재균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선제점을 뽑았고, 장성우와 배정대의 연속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KT는 2회에도 2점을 뽑아내며 점수 차를 5-0까지 벌렸다. 두산은 4회와 6회, 8회 총 4점을 따내며 추격을 시도했지만, KT가 신본기와 제라드 호잉의 홈런으로 달아나면서 점수를 뒤집지 못했다.

KT의 2루수 박경수는 한국시리즈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박경수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90표 중 67표를 얻어 황재균(11표)과 강백호(7표)를 제쳤다. 데뷔 19년 차인 박경수는 생애 첫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2차전 1회 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호세 페르난데스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낸 뒤 병살타로 연결하는 호수비로 KT의 승리를 이끌었다. 3차전에서는 솔로홈런으로 결승타를 기록했다. 3차전 수비 도중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해 4차전에 출전하지 못하고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본 박경수는 우승이 결정된 이후 목발을 짚고 나와 동료들과 환호했다.

한편 1996년 가을, 해태 타이거즈는 현대 유니콘스를 물리치고 한국시리즈 패권을 차지했다. 해태 투수 이강철은 5경기에서 2승1세이브 평균자책점 0.56의 눈부신 성적으로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25년이 지난 2021년 가을, 이강철은 또 한국시리즈의 주인공이 됐다. MVP 출신 선수에서 지략을 갖춘 사령탑으로 변신한 이강철은 한국시리즈 역사에 다시 한 번 이름을 남겼다.

1989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 감독은 레전드 투수로 이름을 떨쳤다. 통산 602경기에 등판, 152승112패 53세이브 평균자책점 3.29의 성적으로 KBO 역대 다승 3위다.

은퇴 후엔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등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2018년 11월 KT 지휘봉을 잡고 처음 사령탑에 올랐다. 이강철 감독 성공시대의 시작이었다.

초보 사령탑은 빠르게 팀을 성장시켰다. 부드러운 형님 리더십으로 팀을 단단하게 만들었다.

포수 장성우는 "감독님께서 고참들에게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 형들이 항상 '좋은 감독님을 만나서 말년에 복 받았다'고 할 정도다. 감독님을 위해서 야구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부분에서 보답하고 싶어서 더 열심히 하는 것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5년 1군 데뷔 후 줄곧 하위권에 머물던 KT는 이 감독을 만나고 달라졌다. 2019년 6위에 올랐고, 2020년에는 정규시즌 2위로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KT 구단은 2020시즌 종료 후 이 감독과 3년, 20억원의 재계약을 맺고 확실한 지원에 나섰다. 역대 최초로 한국시리즈를 경험하지 않은 감독과 2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을 만큼, KT는 이 감독의 지도력을 신뢰했다.  이 감독은 결과로 응답했다.

문화체육부 조한웅 기자

기사제공 : 한국다문화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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